섬세한 숨결로 만들어내는 목관 악기의 하모니


대전시립교향악단은 27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챔버시리즈2 ‘목관 앙상블의 선율’을 연주한다.

올해 두 번째 연주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플루티스트 조성현이 객원리더로 나선다. 조성현은 한국인 최초로 독일 명문 쾰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종신 수석 플루티스트를 역임하고 연세대학교 최연소 교수로 임용돼 화제가 된 인물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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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금강일보, 이준섭 기자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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